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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저우 영웅들 순항...우상혁 8연패ㆍ황선우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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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 영웅들 순항...우상혁 8연패ㆍ황선우 4관왕

    육상의 우상혁과 수영의 황선우 등 항정우 영웅들이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상혁은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에서 2m 21m를 뛰어넘어 금메달을 확정한 뒤 한국신기록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최종 기록 2m32로 체전 8연패를 달성에 만족해야 했슴니다. 수영 황선우는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과 혼계영 400m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5관왕으로 3년 연속 전국체전 MVP에 도전합니다. ▶ 인터뷰 : 우상혁 / 용인시청- "올해 올릭픽 전해에 너무 (경험을) 잘 쌓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기분 좋은 한
    이동근 기자2023-10-18 21:20:18
  • KIA타이거즈, NC다이노스 상대로 7대 1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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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타이거즈, NC다이노스 상대로 7대 1로 승리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NC다이노스와 가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7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 타선은 김도영이 5타수 4안타, 고종욱이 4타수 2안타 등 팀 13개 안타를 때려내며 7득점을 했습니다. 선발로 나온 양현종은 7이닝 동안 77개의 공을 던지며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특히 양현종은 프로야구 최초 9시즌 연속 170이닝이라는 대기록도 함께 세웠습니다. KIA는 올 시즌 73승 2무 69패를 기록해 리그 6위를 확정했습니다.
    정지용 기자2023-10-18 08:36:55
  • '전남 첫 3관왕'...광주ㆍ전남 안방서 메달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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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첫 3관왕'...광주ㆍ전남 안방서 메달 사냥

    【 앵커멘트 】 전국체전에 출전한 광주ㆍ전남 선수단이 잇따라 메달 소식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한국 육상의 간판 김국영 선수도 아시안게임에 이어 400m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고생 스프린터 이은빈은 전남에 첫 3관왕을 안겼습니다. 전남은 종합 3위, 광주는 10권 진입을 목표로 막바지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출발 신호와 함께 선수들이 트랙을 내달립니다. 1번 주자에 이어 바통을 이어받은 광주의 김국영은 혼신을 다한 질주로 2위와 격차를 벌립니다. 김국영의 활약 속에 광주광
    이동근 기자2023-10-17 21:17:22
  • [전국체전PICK]'육상 명가' 광주광역시청 남자 400m 계주 대회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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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PICK]'육상 명가' 광주광역시청 남자 400m 계주 대회 신기록

    육상 단거리의 명가 광주광역시청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400m 계주에서 대회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광주광역시청(김태효, 김국영, 강의빈, 고승환)은 17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일반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광주광역시청은 39초 27을 기록하며, 지난 2012년 93회 대구 전국체전에서 경기도가 세운 39초 59를 11년 만에 앞당겼습니다. 앞서 남자 일반부 100m에서 우승한 한국 간판 스프린터 김국영은 400m 계주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하며 대
    고우리 기자2023-10-17 18:14:23
  • KIA, 김태군과 3년 총액 25억 원 다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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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김태군과 3년 총액 25억 원 다년 계약 체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베테랑 포수 김태군과 다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IA는 올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김태군과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20억 원, 옵션 5억 원 등 총액 25억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08년 LG 트윈스에서 프로 데뷔한 김태군은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지난 7월 KIA에 입단했으며 프로 통산 15시즌 동안 2할4푼8리, 25홈런, 301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김재현 기자2023-10-16 21:19:09
  • 1년 만에 멀어진 가을야구..부상 불운에 외국인 영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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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만에 멀어진 가을야구..부상 불운에 외국인 영입 실패

    【 앵커멘트 】 지난해 4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하며 도약을 다짐했던 KIA 타이거즈의 2시즌 연속 가을야구가 무산됐습니다. 시즌 전 안정된 전력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이어진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과 외인 투수들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마지막까지 끈질기게 순위 싸움을 따라붙었지만 결국 희망은 사라졌습니다. 지난 14일, 5위 두산 베어스가 1위 LG 트윈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KIA는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최종 순위 6위를 확정했습니다. 시즌 준비 과정에서
    김재현 기자2023-10-16 21:18:33
  • [전국체전PICK] 수영 허연경, 올해 5번째 한국신기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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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PICK] 수영 허연경, 올해 5번째 한국신기록 작성

    우리나라 수영 여자 자유형 단거리 국가대표 허연경(17·방산고)의 역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5일 허 선수는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남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여자 고등부 자유형 50m에서 24초97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올해에만 한국 신기록 5개를 작성했습니다. 2005년 12월생인 허 선수는 올해 3월 KB금융 코리아스위밍챔피언십 여자 자유형 100m에서 54초74의 개인 첫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달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자유형 100m에선 54초70
    정지용 기자2023-10-16 16:30:01
  • 육상 김국영·양궁 안산 전국체전서 금메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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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 김국영·양궁 안산 전국체전서 금메달 수확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한국 육상 간판 김국영이 전국체전 100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광주시청 소속 김국영은 오늘(15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육상 100m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10초 3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던 광주여대 안산은 양궁 50m 여자대학부 경기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한편, 수영 국가대표인 서울 방산고 3학년 허연경은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18세이하부 자유형 50m에서 24초 97로 우승하며, 한국 여자수
    정경원 기자2023-10-15 20:57:34
  • [전국체전PICK] 수영 김우민, 전국체전 1,500m 金...다관왕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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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PICK] 수영 김우민, 전국체전 1,500m 金...다관왕 시동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김우민(강원도청)이 전국체전 첫 출전 종목에서 가볍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우민은 전라남도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 15초 75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김우민은 경기 초반부터 2,3위와 큰 차이를 벌리며 독주했고, 별다른 접전 없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운 대회 기록(14분 54초 25)은 넘지 못했습니다. 김우민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자유형 1,500m, 혼계영 400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14 17:45:01
  • 전남 안방서 3위...광주 10위 진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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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안방서 3위...광주 10위 진입 목표

    이번 전국체전에서 전라남도는 개최지 이점을 살려 종합 3위를 광주광역시는 10위 진입을 목표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전남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보인 사격과 자전거, 배드민턴을 비롯해 육상과 근대 5종 등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으며 단체 종목에는 하키와 럭비 등이 2연패에 도전합니다. 광주광역시 역시 안방과 다름없는 전남에서 체전이 개최됨에 따라 아시안게임 근대 5종 전웅태와 양궁의 안산, 육상의 김국영 등이 나서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탭니다. 한편 체전 기간 동안 목포 평화광장 일원에서 문화예술축전이 개최돼 17
    이동근 기자2023-10-13 21:20:59
  • '항저우의 열기 전남으로'...스타 선수들 대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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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의 열기 전남으로'...스타 선수들 대거 출격

    【 앵커멘트 】 이번 전국체전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와 스타 선수들이 대거 시도 대표로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스포츠 스타들이 국내 팬들에게 월드클래스의 기량을 뽐내며 대회 기간 내내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코트 곳곳을 오가며 셔틀콕을 내리 꼽습니다. 힘 있게 때로는 가볍게 강약 조절을 해가며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땀범벅이 됩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금메달의 주역인 정나은 선
    이동근 기자2023-10-13 21:18:11
  • [야구인물사전]사생결단 앞둔 KIA..불펜 위기 속 '이 선수' 주목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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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인물사전]사생결단 앞둔 KIA..불펜 위기 속 '이 선수' 주목할만하다

    ① 프로필 윤중현 Yoon Joong-Hyun. 1995년 4월 25일,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만 28세. 180cm 84kg의 피지컬의 소유자로 서석초-무등중-광주일고-성균관대를 졸업하고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9R로 KIA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우완 사이드암 투수로, 독특한 자세로 와인드업을 하는데 두 팔을 함께 들어 올리고 뒤로 함께 가져갔다가 빠르게 회전하며 투구를 합니다. 몸을 한껏 비틀며 나오는 투구폼이 인상적인 선수인데 같은 팀 사이드암 투수 박준표와 굉장히 비슷합니다. 최고 구속은 140k
    박성열 기자2023-10-13 11:18:51
  • KIA타이거즈, 롯데 제압하며 2연승..6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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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타이거즈, 롯데 제압하며 2연승..6위 유지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롯데자이언츠를 제압하고 실낱같은 가을 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12일 광주-기아챔피어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산체스가 3.2이닝 동안 73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지만, 타선이 8안타 6득점을 뽑아내며 6 대 5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2연승을 달린 KIA는 6위를 기록하며 5위 두산과는 2경기 차를 유지했고, 리그 4위로 떨어진 NC다이노스와는 3경기 차로 좁혔습니다.
    정의진 기자2023-10-13 08:23:43
  • 장애인 배려 부족한 실내 프로 스포츠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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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배려 부족한 실내 프로 스포츠 체육관

    프로농구·배구장 절반 이상이 장애인 주차 전용표시 미흡 매표소 위치가 높아 휠체어 사용자가 이용하기 불편 휠체어 사용자 관람석 현수막 등으로 시야 확보 곤란 한국소비자원, 장애인의 시설 이용 편의성 개선 권고
    최근 여가활동이 늘어나면서 장애인의 스포츠 현장 관람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농구·배구 등 실내 스포츠 체육관 내 장애인 편의시설이 규정대로 적정하게 설치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전국 실내 스포츠 체육관 27개소(프로농구 16개소, 프로배구 11개소)를 조사한 결과, 일부 체육관은 장애인 주차구역 안내표지·장애인 전용표시 미흡 등으로 장애인이 시설을 이용하거나 경기를 관람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선 ‘장애인 주차구역 안내표지&rs
    박준수 기자2023-10-12 09:41:34
  • 아시아 최초로 청소년동계올림픽 ‘강원2024’ 성화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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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초로 청소년동계올림픽 ‘강원2024’ 성화 투어

    서울광장 출발 80일간 대장정 돌입 국민 관심 높이고 참여 분위기 조성 부산, 세종, 제주, 광주 등 주요 도시 케이팝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 고조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11일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2024년 1월 19일 개막, 이하 강원2024) 100일 전(G-100)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조성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강원2024’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서울에서 출발
    김옥조 기자2023-10-11 13:42:30
  • 목포시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전지훈련 메카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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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전지훈련 메카로 거듭난다

    제 104회 전국체전이 주요종목이 치러질 목포경기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시는 노후화되거나 공인규격에 맞지 않는 경기장을 약 800억 원을 투입해 새단장했습니다. 개보수된 경기장은 목포국제축구센터, 농구경기가 치러질 다목적체육관, 하키장,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카누경기장, 부주산 클라이밍센터, 부주산테니스장 등 8개 경기장입니다. 특히, 목포실내수영장은 지난 8일 폐막한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선수가 아시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10 14:14:34
  • KIA, 삼성에 3-1 승..가을야구 희망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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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삼성에 3-1 승..가을야구 희망 이어가

    기아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3-1 진땀승을 거두며 가을 야구를 향한 불씨를 이어갔습니다. 선발투수인 이의리는 5와 3분의2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1실점 호투했고, 타선에서는 1-1 동점으로 맞서던 8회말 한준수가 결승 적시타를 때려나며 활약했습니다. 금요일부터 3연승을 달리며 5위 NC다이노스와 3게임차를 유지한 KIA 타이거즈는 내일(10일)부터 광주에서 SSG랜더스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박성호 기자2023-10-09 21:08:43
  • '꼴찌'는 잊어라..페퍼저축은행 '봄 배구' 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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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찌'는 잊어라..페퍼저축은행 '봄 배구' 향해 간다

    【 앵커멘트 】 이번 주말 프로배구 개막을 앞두고 페퍼저축은행이 팬들을 초청해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2년 전 광주를 연고로 창단한 뒤 두 시즌 연속 꼴찌를 기록했던 페퍼저축은행은 팬들 앞에서 탈꼴찌 선언과 함께 봄 배구 진출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팬들 앞에서 본격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올 시즌 슬로건은 FAST! FUN! FEARLESS! 빠르고, 재밌고, 두려움없는 배구를 통해 비상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여자 프로배구의 막내 구단으로 두 시즌 연속 꼴찌를
    김재현 기자2023-10-09 21:07:36
  • [항저우AG] 폐회식을 끝으로 16일간 열전 마감
    아시안게임

    [항저우AG] 폐회식을 끝으로 16일간 열전 마감

    중국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8일 막을 내렸습니다. 폐회식은 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를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시작해 85분간 진행됐습니다. 폐회식은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주변에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다채로운 연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장면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아시아'의 깃발 아래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래 5년 만에 다시 뭉친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 소속 1만2천명의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8 22:52:21
  • KIA타이거즈.. 2024 신인 입단식과 팬 인사 진행
    스포츠

    KIA타이거즈.. 2024 신인 입단식과 팬 인사 진행

    KIA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년 신인 선수 입단식과 팬들에게 인사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024년 신인 선수 입단식은 신인 10명에 대한 소개와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전달 등의 순으로 열렸으며, 입단식을 마친 신인 선수들은 KIA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전이 열리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기아 신인 선수 중 특히 조대현과 이상준 등은 내년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2023-10-08 20:59:25